리스크코인 시세 전망

리스크코인은 3270원에 아침 시가보다 20%오른 상태로 거래중이다. 리스크코인은 스마트컨트랙트와 플랫폼 코인으로 과거부터 유명했다. 나도 2017년 여름에 리스크를 비트렉스에서 거래하던 적이 있다. 리스크는 현재 지지라인에서 버티기인지 폭락인지를 가늠하는 와중에 상승하고 있다.

 

리스크코인 시세

리스크코인 

리스크코인은 업비트 초기부터 함께한 오래된 코인이다. 이번 조정장에서 인덱스와 같은 흐름을 보이다 오늘은 단독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메이저알트 위주로 요즘 거래하느라 마이너코인들은 기록만 남기고 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지금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상승한다면 리스크의 차트 개형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것이다. 약 20%정도 상승으로 주봉은 힌지를 벗어나는 움직임, 일봉은 골든크로스를 앞둔 상황, 네시간은 직전 지지라인에 도달했다. 조정없이 오른만큼 20%의 상승에도 갈길이 멀다고 느껴진다. 그런면에서 지금

리스크와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디센딩트라이앵글을 그리고 있다. 위험한 상황인데 배팅은 해볼만한 구간이다. 스탑로스를 해두지 않으면 밥먹는사이나 잠자는 사이 급락에 대응하기 어렵다. 매수를 노리는게 옳은 선택일까? 지금은 차트가 말해주는건 별로 없다. 반반이다. 따라서 매수를 노릴 자들은 3~4%스탑로스가 적절할 수 있다. 이번장에서 1~5%까지 헤드페이크를 준 적이 있기 때문이다. 5%는 마음이 좀 아플 수 있으니 그 아래로 정해두는건 어떨까?

2021.07.17 - [가상화폐/차트공부] - 비트코인 그래프 전망

비트코인 그래프 전망

 

 

리스크 

리스크는 리스크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리스크 플랫폼은 이더리움의 분산화된 애플리케이션(DAPP)과 유사한 블록체인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리스크에서 블록체인 앱들은 스마트컨트랙트, 클라우드 저장공간, 컴퓨팅 노드와 같은 시스템을 모두 사용해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는 사이드체인위에 블록체인 앱을 올려두고 쓴다는 점에서 메인체인을 이용하는 이더리움과 차이가 있습니다. 
 
리스크는 크립티(Crypti)에서 포크되어 자바스크립트로 쓰인 프로젝트입니다. 초기 개발자 모두 크립티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며, ICO로 580만 달러를 모집한 바 있습니다. 

리스크 코인 특징

1. 리스크는 DPoS(Delegated PoS)를 합의 메커니즘으로 사용합니다. DPoS는 블록을 발행할 수 있는 권리가 PoS처럼 지분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게 아니라, 투표를 통해 선출된 특정 101명의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입니다. 대표자를 선출하는 투표에서는 PoS처럼 자원의 양이 많을수록 투표의 영향력이 커집니다. DPoS는 보유한 자원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PoS와 PoW의 중앙집권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비트쉐어 팀에 의해 고안되었습니다. 
 
2. 리스크에서 DPoS 시스템의 대표자들은 블록처리의 수수료 이외에도 forging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블록 보상을 받습니다. 보상량은 5 리스크를 시작으로 약 1년 마다(3,000,000블록)마다 1 리스크씩 감소합니다. 5년 후부터는 블록당 보상이 1 리스크로 고정됩니다. 이 보상을 통해 리스크는 꾸준히 추가로 발행될 것이며, 이는 리스크가 인플레이션 통화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이더리움처럼 하나의 메인 체인 위에 여러 DAPP의 데이터를 다 올리는 대신, 리스크는 앱별로 별도의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사이드체인을 만들어 관리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플랫폼의 스케일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가치

(키워드: 대중적인 컴퓨터 언어 지원, 사이드체인)
 
1. 대중적인 컴퓨터 언어 지원: 이더리움처럼 자체 언어가 아닌 자바스크립트를 쓸 수 있어서, 기존의 많은 웹 개발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바로 DAPP 개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C++이나 C#보다도 더 사용자가 많고, 사용하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라서 일반 사용자들도 손쉽게 앱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2. 사이드체인: 리스크는 사이드체인을 이용해 메인 체인의 데이터를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스케일링에 용이합니다. 또한, 위험과 거래 비용을 분산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나의 앱이 잘못 설계되어 체인에 과부하를 일으키거나 보안상의 문제가 생겨도, 이 위험은 그 체인에만 국한되기 때문에 메인체인이나 다른 사이드 체인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각 사이드체인별로 토큰을 발행해서 거래비용을 관리하기 때문에 거래비용의 분산화가 가능합니다. 

개발자 정보

Lisk	독일 베를린
2016년	맥스 코덱스 (Max Kordex)

 

 

Lisk

최초발행	2016년 5월	시총	3386.4억원(21.07.18 기준)
블록생성주기	10초	채굴보상	1 LSK
발행한도	제한없음	합의프로토콜	DPoS (delegated PoS)
총 공급량	143,570,100